1952년 전시 수도 부산에서 장서 3,000여권과 직원 1명으로 출발한 국회도서관은 벌써 올해로 개관 67주년을 맞았습니다.
약 6백 50만 책의 소장자료와 2억 4천만 명이 넘는 방대한 원문자료가 전자도서관을 통하여 제공되고 있으며,
평일 야간 및 주말 개관, 청소년 자유이용체 등을 통해 열람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
국회도서관은 세계의 지식정보를 수집하여 국회와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,
의회민주주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, 인류의 지적문화유산을 보존하여 후세에 전승하고 있습니다.